-
임종석 “윤석열 짜맞추기 수사” 검찰 “청와대 초법적 발상”
임종석 청와대 하명수사·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윗선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어지고 있다.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(김태은 부장검사)는 29일 이광철(49)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
-
檢, 송철우.백원우 등 13명 무더기 기소···이성윤만 반대했다
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(왼쪽 윗줄부터)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,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,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,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, 한병도(53)
-
수사팀 ‘백원우 기소’ 결재 올리자 법무부 “내·외부 협의를”
오신환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가 2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‘문재인 정권 검찰보복 인사 규탄’ 기자회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고발장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
-
검찰 '靑선거개입' 기소 의견에···이번에도 이성윤이 막아섰다
윤석열 검찰총장(왼쪽)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[연합뉴스, 뉴스1]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 수사와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겨야
-
검찰 ‘청와대 선거개입 의혹’ 수사 종착역 향해 달린다
송철호 울산시장 [연합뉴스] 검찰이 송철호(71) 울산시장을 지난 20일 처음 조사했다. 송 시장은 이른바 ‘청와대 선거 개입’ 의혹의 최대 수혜자다.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종
-
‘조국 복심’ 김미경, 청와대 비서관 발탁…전 정의당 의원 김제남도
김미경(左), 김제남(右)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 새 균형인사비서관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‘복심(腹心)’으로 불리는 김미경(45) 변호사를 임명했다. 또 정의당 출신
-
"마음의 빚" 말한 文, 균형인사비서관에 '조국 복심' 김미경
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미경(45·사법고시 43회)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. [청와대 제공]
-
박형철 2차 檢소환···"김기현 수사 때 영장 청구해달라 했다"
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형철(52) 전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을 두번째로 소환했다. 박 전 비서관이 울산지검을 통해 경찰 수사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
-
검찰,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영장기각 후 첫 소환조사
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건물을 나서고 있다.
-
[단독]'검사장 낙마 삼성출신' 류혁 "작은 동네 변호사로 살것"
류혁 전 통영지청장이 2018년 10월 통영준법지원센터에서 업무설명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법무부 산하 통영준법지원센터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
-
검찰 요직에 ‘친노’ 인사…윤석열 거취, 수사 전망은?
추미애 법무부 장관(왼쪽), 윤석열 검찰총장. [뉴스1] 법무부가 8일 저녁 7시 30분쯤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오는 13일 자로 단행했다. 인사 제청에 필요한 검찰총장 의견청
-
삼성 출신 변호사가 검사장 후보? 법무부 '류혁 미스터리'
추미애 법무부 장관(왼쪽)과 윤석열 검찰총장. [연합뉴스·뉴스1] 삼성전자 법무팀 변호사를 지냈던 인사가 신규 검사장 후보까지 올랐다가 검찰인사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. 검찰
-
문 대통령 ‘분신’ 윤건영 출마에 야당 “청와대가 총선 캠프냐”
주형철. [연합뉴스]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. 윤 실장은 이날 ‘페이스북’에 “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
-
검찰, 추미애 측근 ‘5자회동’ 수사…여, 개혁 흠집 시도 의심
3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.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추 장관은 ‘개혁’
-
이번엔 검증 품앗이? 허위확인서 발급한 최강욱이 조국 검증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
-
임동호 "송병기 업무수첩서 조국 봤다" 이름 직접 거론 파장
울산시장 당내 경선을 포기하는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
-
송병기 측 “범죄사실 불인정, 공소시효도 지나”…구속심사 종료
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31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건물을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
-
靑하명수사 혐의 부인한 백원우, 송병기 구속이 운명 가른다
청와대의 하명수사ㆍ선거 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백원우(53)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첫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. 검찰이 그를 추가로 불러 조사를 벌일 가능성
-
검찰 “법원이 조국 혐의 인정”…친문 인사 수사 속도낼 듯
‘유재수 감찰’ 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무 장관이 27일 오전 영장 기각 직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. [뉴시스] “이 사건 범죄 혐의는 소명된
-
靑, 조국 기각사유 전문 뒤늦게 확인 "법원 해석 담아" 불쾌
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[연합뉴스]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“이번 결정으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이었는지 알 수 있다”고 밝혔다.
-
송병기 구속 여부, 조국 동생 영장 기각한 판사가 결정한다
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27일 오전 송병기 부시장이 울산시청으로 출근하고 있다. [뉴스1] 울산 지역 하명수사·선
-
[월간중앙] ‘친문(親文) 게이트’ 반쯤 열리다
‘유재수 비위, 울산 선거개입, 우리들병원 대출’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‘왕수석’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
-
송철호 경쟁자들 한날 사퇴 "文 울산 온뒤 경선판 흔들렸다"
“대통령 문재인은 개인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.” (2018년 2월 12일 문재인 대통령, 울산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참석) “정치적 행보를 멈추고 칩거에 들어간다.”
-
BH‧장관 언급된 송병기 업무수첩 선거 공약으로도 연결…스모킹건 되나
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9일 오전 시청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의혹으로 지난 6~7